전국 부동산대학원 박사출신 모임인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7대 회장에 김혜수 박사를 선출했다.
▲ 김혜수 한국부동산학박사회 7대 회장
김혜수 회장은 “올해 부동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주력하겠다.”며“부동산학 박사들의 전문적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는 부동산분야의 전문적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건국대와 단국대 등 국내 8개 대학의 부동산학박사학위를 취득한 300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혜수 회장은 한국집합건물법학회 운영이사와 용인시 도시계획 심위위원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