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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50대 늦둥이 아빠 됐다…12세 연하 아내 추석 전 출산

2021-09-23 10:36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 1년 만에 늦둥이를 품에 안았다.

23일 '더팩트'는 김구라의 12세 연하 아내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아이는 예정보다 다소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성별 등 구체적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뒤, 지난 해 12살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김구라의 아들인 MC 그리(김동현)와 동생은 22살 터울이다. 

한편, 김구라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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