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인민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고 "재혼의 삶은 초혼보다 여러 방면으로 더 더 최선을 다해야 한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하품하는 김동성을 배경으로 한 셀카에 "그렇지, 오빠"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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