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트와이스, 영어싱글 '더 필스' 개인 포토 공개…상큼한 에너지

2021-09-26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첫 영어 싱글을 선보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트와이스의 '더 필스'(The Feels)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9인 9색 프레피룩과 치어리더 스타일링, 하이틴 영화 캐릭터 비주얼로 상큼한 에너지를 뽐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더 필스'는 트렌디한 디스코 팝 장르 신곡으로 중독적인 사운드와 멜로디를 자랑한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1일 오후 1시(미국 동부기준 1일 0시) '더 필스'를 발표하고, 오후 2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들은 발매 당일 미국 NBC 유명 방송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신곡 '더 필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다음 달 6일에는 ABC 인기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트와이스는 2020년 미국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니 9집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 정규 2집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 디지털 싱글 '크라이 포 미' 등 영어 음원을 정식 발매했다. 

한편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더 필스'는 10월 1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1일 0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