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저자극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이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대표 제품 2종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2종 이미지./사진=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의 민감 피부 연구 성과를 반영해 출시한 상품이다. 한국인 피부에 맞춰 개발한 세라마이드 보습 성분을 담았고 피부 안정성 테스트와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 무향 전용 설비 등 공정을 거쳤다. 2015년 출시한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5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과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제품은 피부 장벽 강화 특허 효능 성분인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 함유량을 기존보다 2배로 늘렸다. 피부 각질층에 스며들어 진정 효과가 있는 피토 세라마이드도 함유했다.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소자 추출물 함량을 기존보다 100배 늘렸고, 고보습 효과를 주면서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이다. 제품 인체 적용 시험 결과 3일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 효과 91.4%,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검증받았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추가로 완료했다. 민감성 패널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자극감 완화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 등도 모두 완료했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파라벤, 동물성 원료, 향료, 합성색소 등 8가지 성분을 처방하지 않았다.
신제품 2종은 일리윤 직영몰과 온라인 아모레몰 및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리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제품 사용 후기를 선정해 신제품을 선물해주는 '찐리윤 역조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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