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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돌싱포맨' 임원희 "현재 '헛사랑' 중" 깜짝 고백

2021-09-28 23: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돌싱포맨'에 돌아온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정규 편성을 기념해 자전거 캠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이날 멤버들을 축하해주러 온 서장훈은 "정규 편성 일등 공신은 나"라며 우쭐댄다. 그러자 탁재훈은 서장훈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은 각자 시청률 공헌도를 내세우며 언성을 높인다. 축하 자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급기야 김준호는 인맥을 과시하며 절친 영화 배우에게 전화를 건다.

이어 멤버들은 '여자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서장훈은 상상을 초월한 답변으로 모두를 초토화시킨다.

그런가하면 임원희는 지금 '헛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멤버들은 또 서로 ‘좋아하는 이성을 사로잡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이 사람들 진짜 큰일이네” 라며 탄식 섞인 쓴소리를 한다.

멤버들이 겪은 이별 신호와 관련한 이야기도 쏟아진다. 처절했던 사랑 이야기가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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