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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화이트 모던 안마의자 '카릭스' 출시

2021-09-29 09:37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바디프랜드는 ‘4D 6매틱 모듈’을 탑재한 화이트 모던 안마의자 ‘카릭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화이트 안마의자 '카릭스'./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동급 라인에서 하바나브라운, 로얄블루 등 다소 톤다운된 색상의 안마의자가 주를 이뤘다면, 카릭스는 클라우드 화이트 바디에 부분적으로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집 안의 분위기를 밝고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마사지 모듈은 기존 안마 롤러 모듈보다 업그레이드된 ‘4D 6매틱’ 시스템이 탑재했다. 앞, 뒤, 상, 하로만 움직이던 3D 마사지 모듈을 안마볼의 돌출 정도를 3단계로 조절하는 4D 입체 구조로 업그레이드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안마 깊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4개의 안마볼을 6개로 늘린 6매틱 안마 롤러 모듈을 통해 기존보다 더 넓은 면적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동시에 등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까지 섬세하게 터치한다. 인체 공학적 구조로 설계된 S&L 프레임과 어깨 높이를 감지하는 자동 센서로 사용자 체형에 맞는 안마감을 구현했다.

 브레인마사지 2종을 포함, 총 14종의 다양한 자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수면 ▲다리 집중 ▲목/어깨 집중 ▲힙업 ▲스트레칭 ▲허리 집중 ▲회복 모드 등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러 안마모드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안마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를 배려한 슬로우와 저소음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슬로우 모드는 등안마부 롤러와 에어백의 동작이 기본 안마 프로그램보다 느리게 동작해 릴렉스하고 포근한 느낌이 강화된 마사지 모드다. 저소음 모드는 야간 시간에도 안마의자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소음 동작 위주로 안마를 받을 수 있게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밝은 색상의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컬러 색상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200만원 대 중가형 모델 라인에서 동급 대비 최고의 성능을 갖춘 ‘갓성비’ 안마의자 카릭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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