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 라인업이 확정됐다.
29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시상자 라인업에 따르면 김소연, 박해진, 이솜, 김선호, 박형식, 신현빈, 이재욱, 나인우, 공명, 안효섭, 김범, 손나은, 남지현, 채종협, 이도현, 고민시, 김경남, 전혜빈, 김정환, 김준호, 윤일상, 탁재훈, 셀럽파이브가 확정됐다.
다음 달 2일 열리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있지(ITZY),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엔하이픈(ENHYPEN),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10월 2일 오후 5시, 오후 7시에 각각 진행된다.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국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음악 채널 MUSIC ON! TV(엠온!)를 통해 본 시상식,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훌루)를 통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