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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첫 팬콘서트 1분 만에 전석 매진 "추가 회차 오픈"

2021-09-29 11: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찬원이 팬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이 약 1분만에 전석 매진되면서 추가 회차 오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7~2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두 차례 열린 '찬스 타임' 티켓은 모두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찬원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 달 23일 오후 2시, 24일 오후 1시 공연을 추가한다. 추가 회차 티켓은 다음 달 1일 정오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찬원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찬스 타임'을 준비했다. 이찬원 표 레퍼토리부터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마련된다.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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