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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미복귀 전역…11월 14일 국방의 의무 마치고 팬들 곁으로

2021-09-29 14: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펜타곤 진호가 미복귀 전역한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11월 14일 만기 전역한다"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호는 지난해 5월 11일 펜타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했다. 진호의 입대 후 펜타곤은 7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사진=펜타곤 진호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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