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 팬텀스포츠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제작 지원사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2회 만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26.5%를 기록하며 일요일 전체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팬텀 브랜드 제품과 매장은 극중 이영국(지현우 분)이 운영하는 패션 기업 에프티그룹 관련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하게 공개된다.
팬텀스포츠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과 활동에서 입을 수 있는 팬텀 제품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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