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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뽕숭아학당' 임영웅 "아버지가 당구 700점"…당구 실력 관심 집중

2021-09-29 21: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불꽃 튀는 두뇌 싸움에 나선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에서 톱(TOP)6는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을 맞아 각종 게임과 심리전에 도전한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제공



이날 톱6는 3대3 당구 대결을 통해 숨겨진 당구 실력을 뽐낸다. 아버지가 당구 700점이었다고 밝힌 임영웅의 당구 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톱6는 또 '엉덩이 맞기 배 웃음 참기' 대결을 펼친다. 멤버들은 웃거나 아픈 티를 내면 안 되는 상황에서 김희재의 남다른 손맛에 비명을 지른다. 급기야 무릎까지 꿇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톱6의 전 부치기, 송편 빚기 실력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송편을 잘 빚으면 예쁜 자식 낳는다'는 말에 정성껏 송편을 빚는다. 이 가운데 영탁과 이찬원이 어린 시절 명절 때마다 눈물을 펑펑 쏟은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이 모인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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