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1 경기마켓데이'가 30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2021'(이하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되며, 경기도 우수식품 G마크 인증업체와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등, 39개 업체가 참여해 부스 70여 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판매한다.
잣, 사과, 배, 고구마 등 다양한 가을 농산물과 표고버섯, 송화고버섯, 상황버섯, 목이버섯 등 여러 제철 버섯을 포함, 경기도내 우수 농.축산물, 가공식품, 특용작물, 채소 및 과일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1대1 구매상담회,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경기도 농촌융복합인증 등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는 부스, 농수산식품 온라인몰 '마켓경기'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생산자 온라인 제품판매 지원을 위한 전문 사진기사의 상품촬영 서비스, 유명 유튜버의 현장 방송, 룰렛.추첨 등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같은 날짜.장소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참가, 도내 농가맛집과 우수 농특산물.가공제품을 홍보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