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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MC 발탁…'나는 솔로' 전효성과 바통 터치

2021-09-30 14: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델 송해나가 SBS 플러스·NQQ '나는 솔로' 3기 MC로 발탁됐다.

송해나는 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효성에 이어 홍일점 MC로서 데프콘, 이이경과 호흡을 맞춘다. 최근 첫 녹화를 순조롭게 마친 송해나는 3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14회 방송분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국의 대표 톱모델이자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해나는 최근 첫 녹화장에서 '나는 솔로'의 열성 시청자임을 알리며 데프콘, 이이경 못지않은 과몰입을 일으켰다고.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녹화에 앞서 그는 제작진을 통해, "그동안 시청했던 연애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나의 연애 경험 속에서 많은 이와 함께 공감하며 몰입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첫 녹화 후에는 "나도 모르게 자꾸 솔로남녀들에 공감하게 되어 방송보다는 친구들과 수다하는 느낌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데프콘, 이이경 님과 함께 찐남매 느낌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송해나가 등장하는 '나는 솔로' 3기의 이야기는 다음 달 13일 방송된다. 이에 앞서 13회에서는 2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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