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이찬원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9월 30일, 72,688,456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10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클럽 찬스가 화력을 모았다. 투표 시작 후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5,555표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준 이찬원은 탄생 9000일에 제3대 기부요정을 달성했던 것에 이어 9100일에도 기부요정에 오를 수 있었다.
이찬원은 오는 10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으로 팬들을 만난다. 해당 팬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이찬원은 누적 기부금액 75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3,250만 원이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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