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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집사부일체' 이낙연, 국회의원직 사퇴·지지율 심경 밝혀

2021-10-03 18: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빅3 특집’ 마지막 사부로 등장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본인을 둘러싼 가십에 대한 속마음은 물론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과거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앞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집사부 청문회’ 시작 전 “그냥 당할게요”라며 솔직하게 고백할 것을 다짐한다. 멤버들은 국회의원직 전격 사퇴 심경과 지지율에 대한 심경 등을 거침없이 질문하며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낙연 전 대표의 속마음을 집중 조명한다.

이날 이낙연 전 대표는 학창 시절 이야기 중 “나의 청춘은 빚이었다”며 영화 ‘기생충’ 현실판인 중학생 시절부터 시작된 광주 유학 생활 이야기 등 과거 경험담을 털어놓아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가슴 뭉클한 이낙연 전 대표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쟁 주자 윤석열, 이재명 후보에 대한 거침없는 입담부터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낙연 전 대표의 ‘집사부 청문회’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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