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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손연재, 테니스에 푹 빠진 근황

2021-10-05 11: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은 테니스가 제일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테니스 라켓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그는 리프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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