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세븐틴(SEVENTEEN) 정한이 제21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세븐틴 팬덤 캐럿들의 열렬한 참여로 투표 시작 후 총 60,923,875표를 받아 당당히 기부요정을 달성했다.
10월 4일 생일을 맞은 정한을 위해 팬들은 각종 SNS 채널에 '#나의기쁨_정한_생일축하_드림', '#1004DreamsForJeonghanDay' 등의 해시태그를 올리며 스물일곱 번째 탄생일을 축하했다. 캐럿은 '최애돌' 앱 내에서 팬들이 힘을 합쳐 기념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서포트를 달성함으로써 정한의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정한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정한은 처음 기부요정이 되어 누적 기부금액 5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600만원에 달한다.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22일, 미니 9집 'Attacca'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세븐틴은 'Attacca'로 예약 판매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장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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