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소윤 인턴기자] '2015 토토즐 슈퍼콘서트'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차 라인업에는 김종국과 터보, 지누션, 채정안과 김원준이 포함됐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90년대 정상급 20여 팀이 출연해 당시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MBC ‘무한도전 · 토토가’에 출연 했던 가수들과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었던 90년대 스타들이 대거 참여 할 예정이다.
이미 공개된 라인업에는 조성모, 김건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등이 포함됐다.
한편 4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토토즐 슈퍼콘서트'의 2차 티켓은 각종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3월 3일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