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근석이 독보적인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AG Corporation은 5일 배우 장근석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풋풋한 소년미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데님 셔츠를 입고 특유의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아우라와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시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한 따스한 느낌의 노란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면바지를 매치, 청량한 소년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카디건을 더해 훈훈한 비주얼로 온화한 분위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장근석은 지난 8월 일본 싱글앨범 '아마고이'(雨恋)와 9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해 일본 LINE MUSIC 실시간, 데일리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두 번째 싱글 '데이 바이 데이'는 오리콘 주간 싱글랭킹(2021년 9월 27일자)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제9회 나눔 사진전'을 개최, 팬들과 함께 기부 활동을 펼치며 팬 문화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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