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주(9월 27일∼10월 1일) 풍원정밀·지투파원·바이오에프디엔씨·웨이버스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사옥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풍원정밀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용 메탈 마스크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71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지투파원은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인버터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91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을 달성했다.
식물세포 유래 유효물질 및 약리물질 제조업체인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지난해 매출액 86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웨이버스는 공간정보솔루션 등을 주력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412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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