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준기, 남자 배우 누적 순위 1위…'최애돌 셀럽' 기부 천사 등극

2021-10-06 12: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세 배우 이준기가 처음으로 기부 천사에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이준기는 명예전당 '남자 배우' 카테고리 누적 순위에서 30일간 평균 투표수 7,505,129표를 받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00% 팬들의 열띤 참여로 이루어진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10월의 기부 천사로 선정된 이준기는 자신의 이름으로 5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힘을 보탠다. 이준기의 광고는 10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743점으로 1위를 한 이준기가 2년 만에 검사 역할로 컴백한다. 이준기는 SBS에 편성될 예정인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캐스팅됐다. 이준기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백스피릿'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최애돌 셀럽'에서 종합 1~5위를 달성함으로써 또 다른 기부 천사가 된 셀럽은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전유진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