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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학폭 허위 폭로에 강경대응 "지난 주 고소장 제출"

2021-10-06 13: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요아리가 학폭 허위 폭로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며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6일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모욕, 악의적 비방 등으로부터 요아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 강력한 법적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요아리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장한 '학폭 가해'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해당 글은 증거나 증언이 뒷받침 되지 않아 루머로 일단락됐고,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소속사는 "요아리가 '학폭 가해자'로 언급됐고, 지금까지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법적대응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요아리는 올해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OST ‘미 쏘 배드'부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 OST ‘꿈을 꾸고 있어’, MBC 드라마 ‘검은태양’ OST ‘리즌' 등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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