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DB손해보험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8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 진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더타운 내에 구현된 발대식 행사장에서 마케팅전략팀장, 실무자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8기 9명은 각자 개성을 담은 캐릭터를 생성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자기 소개, 임명장 수여식, 기초 교육 등의 행사를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8기는 오는 12월까지 DB손해보험 브랜딩·서비스 홍보, 신규 온라인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비대면으로 수행하게 되며, 게더타운을 통해 과제와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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