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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21가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 열어

2021-10-07 15:42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샘은 이달 8일 온라인 홈페이지 한샘닷컴에서 '좋은 집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2021년 가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샘 '까사 크레모사' 모델하우스./사진=한샘 제공


이번 발표회는 독창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 디자인업체 치호앤파트너스와 비엔에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해 준비했다. 건축 디자인 업체와 협업한 것은 2018년 발표회를 시작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샘은 집이 단순히 의식주를 해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기계발, 여가활동,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변화한 것에 주목했다. 또 제2의 페르소나 등 새로운 직업과 삶을 계획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라이프스타일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집중했다.

발표회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만든 까사 크레모사(Casa Cremosa), 리빙 온 네이처(Living on Nature) 등 2개의 모델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까사 크레모사는 이탈리아어로 ‘크림 같은 집’을 뜻한다. 면적 120㎡(공급 45평)로 40대 중반의 맞벌이 부부와 중학생 자녀를 거주자로 설정했다. 이름처럼 부드럽고 우아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치호앤파트너스 김치호 디자이너의 개성이 한샘과의 협업을 통해 아파트 주거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리빙 온 네이처는 160㎡(공급 60평) 크기로 은퇴를 준비하는 50대 부부와 20대 성인 자녀가 거주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고급 주거공간에서만 선보였던 ‘비엔에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하이엔드 디자인 요소를 한샘과의 협업을 통해 아파트 주거공간에 구현했다. 특히 한샘이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바흐(BACH)' 제품이 적용됐다. 이 모델하우스는 한샘디자인파크 논현점 6층에서 체험할 수 있다.

김윤희 한샘 디자인본부장은 “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정형화된 주거공간 속에서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의 역할에 대해 고민을 했다”며 “전문 건축 디자인 업체와 협업한 프리미엄 모델하우스 2종을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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