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76명 늘어 누적 32만79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425명)보다 249명 줄었으나, 사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145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247명→2085명→1671명→1천575명→2027명→2425명→217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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