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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골든차일드, 칼군무로 꽉 채운 무대…글로벌 팬심 올킬

2021-10-13 02: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골든차일드가 쿨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의 동명 타이틀곡 '따라'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그레이 슈트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슈트를 '착붙' 소화한 골든차일드의 독보적인 슈트핏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골든차일드는 젠틀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따라'의 포인트 안무인 오른쪽 다리를 힘차게 쭉 뻗는 동작을 비롯한 다채로운 골든차일드표 '칼군무'는 글로벌 팬심을 완벽히 저격했다.


사진=SBS MTV '더쇼' 방송 화면 캡처



'따라'는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뉴잭스윙 스타일의 노래로 도입부의 무반주 아카펠라와 반복되는 훅이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진정한 나다움을 강조한 '나를 믿고 따라와'(Follow my lead)라는 메시지를 담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완성형 아이돌' 타이틀을 더욱 확고히 한 골든차일드는 '따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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