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고령자·유병자도 가입가능한 심장질환·뇌혈관질환 전용 상품 '(무)뇌심전심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명수 경기 의정부농협 조합장(사진 오른쪽)과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상품 1호가입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해당 상품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 후 뇌·심장질환 진단시 가입금액의 2배를 지급하며, 일과성허혈발작, 부정맥, 심부전, 죽상경화증 등을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1종은 혈압이나 당뇨 진단 후 뇌·심장질환 진단시 가입금액의 2배를 보장하며, 2종은 뇌·심장질환뿐 아니라 혈관질환까지 보장한다. 3종은 25년 시점까지 무사고시 납입보험료의 100% 환급하며, 4종은 간편심사형으로 고령자나 유병자도 가입가능하다.
일반심사형의 경우 가입연령은 15세부터 70세, 보험만기는 80세 만기부터 최대 100세 만기까지 선택 가능하다. 간편심사형의 경우 20세부터 75세까지 가입가능하며 20년, 30년 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납입주기는 월납으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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