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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전속계약 체결…브이컴퍼니 정영주·이재인과 한솥밥

2021-10-14 03: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뮤지컬배우 임준혁이 브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브이컴퍼니는 13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현 소속사인 알앤디웍스와 업무 공유를 통해 매체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현 알앤디웍스에 소속된 뮤지컬 배우 임준혁은 브이컴퍼니와 계약 체결 후, 뮤지컬에서 매체를 확장해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브이컴퍼니



임준혁은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베르테르', '베어 더 뮤지컬', '스위니토드', 연극 '헤롤드와 모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9월 막을 내린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을 통해 티켓 파워까지 입증하며 주연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브이컴퍼니는 "임준혁은 공연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활동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갈 예정이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임준혁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이컴퍼니는 배우 정영주, 이재인, 성기윤, 이경욱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트먼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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