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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경기도공유경제포럼' 개최

2021-10-14 14:22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15일 오후 2~6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분석하는, '2021 경기도공유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유경제란 이미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하는 협력 소비체제로, 차량.숙박 공유업체 등이 이미 시장에 안착했다.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포스트 코로나19 불확실성의 시대,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혁신, 공정, 상생 등 3개 핵심 단어를 통해 공유경제의 미래를 진단한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장, 최동철 아디즈 부대표, 성영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등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있다.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도와 시군의 공유경제정책, 경기도 공유기업 소개 등의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하며, 홈페이지 사전 참가 신청 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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