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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알토스배구단 창단 10주년 '알토스 패키지상품' 출시

2021-10-14 15:44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15일 알토스배구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 '도드람 2021~2022 V-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패키지상품으로 IBK 알토스적금과 IBK 알토스카드를 각각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15일 알토스배구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 '도드람 2021~2022 V-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패키지상품으로 IBK 알토스적금과 IBK 알토스카드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기업은행 제공



IBK 알토스적금은 알토스배구단의 '도드람 2021~2022 V-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연말까지 5만좌를 한정 판매한다. 기본금리는 연 1.00%로 우대금리 최대 연 2.00%포인트(p)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이날 현재 연 3.00%다.
 
우대금리는 △IBK 알토스카드 발급 시 연 0.1%p △종이통장 미발행시 연 0.1%p △신규가입 시 알토스배구단 응원메시지를 입력하면 연 0.2%p 등을 각각 제공한다. 더불어 알토스배구단의 성적에 따라 최대 연 1.6%p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은은 적금 출시와 함께 주요 팬 층인 'MZ세대'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IBK 알토스카드'(체크카드)도 선보인다. 배구장 입장권 3천원 할인서비스와 함께 △커피전문점 20%할인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20% 할인 △영화관 4000원 할인 △아웃백, 빕스, 애슐리, 불고기브라더스 20% 할인 등의 혜택을 담았다.

더불어 기은은 김희진, 김수지 등 주전선수 7인의 친필사인으로 디자인한 한정판 카드를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고객은 원하는 선수의 카드 1종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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