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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계약 논의 중…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 먹을까

2021-10-16 03: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가 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아티스트컴퍼니는 15일 "현재 피오와 전속계약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2011년 블락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피오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사랑의 온도', '호텔 델루나', '마우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며, 지난달 세븐시즌스와 계약을 종료했다.

아티스트컴퍼니에는 배우 정우성, 이정재, 안성기, 염정아,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이수민, 장우혁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피오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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