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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이행복카드’ 출시 두달만에 10만매 돌파

2015-03-04 18:38 | 정단비 기자 | 2234jung@mediapen.com

육아에 도움이 되는 모든 혜택을 한 장에 담은 원카드(One Card)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롯데카드의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출시 두달만에 발급 10만매를 넘었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지난 1월 출시한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출시 두 달 만인 228일 발급 10만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 롯데카드는 지난 1월 출시한 롯데아이행복카드가 출시 두 달 만인 2월 28일 발급 10만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지난 설 연휴 이후 신청자수가 2배 이상 급증, 가족간 입소문이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육아 방송프로그램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언·서준 쌍둥이형제와 엄마 문정원씨가 '롯데아이행복카드'의 모델로 방송CF, 포털사이트, 신문 광고 등에 등장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롯데아이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와 유치원 유아학비 할인서비스에 유통과 서비스 인프라를 더해 타사 아이행복카드와 차별을 뒀으며 할인한도의 상한선이 없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가적 차원의 복지서비스에 롯데의 고객서비스까지 더해지면 고객의 선택권과 편의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아이행복카드를 시작으로 고운맘카드 등 다른 국가 바우처카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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