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가 솔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강승윤, 송민호의 솔로 콘서트 온라인 관람권 예매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11월 19일, 강승윤은 11월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각각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두 사람은 '2021 MINO: MANIAC', '2021 YOON: PASSAGE'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온라인 관람권은 위너 위버스샵에서 예매할 수 있다. 생중계 외에도 딜레이 스트리밍, 온라인 리허설 관람, 멀티뷰 기능 등이 포함된 여러 가지 상품이 준비돼 있다.
21일과 22일 오후 8시에는 각각 송민호, 강승윤의 오프라인 콘서트 관람권 예매가 옥션에서 진행된다. 이 관람권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취소될 여지가 있다. 상세 내용은 Y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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