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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11월 3일 컴백 확정…새 앨범 'BLOSSOM'으로 정주행 신화 쓴다

2021-10-19 09:0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 소연·진예·해인·솔빈)이 새 앨범으로 정주행 신화를 써내려간다.

19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라붐의 컴백일을 11월 3일로 확정, 미니 3집 'BLOSSOM'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는 핑크 톤 배경에 미니 3집의 앨범명 'BLOSSOM'과 꽃 그림이 그려져 있어 라붐이 펼칠 로맨틱 판타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나열돼 설렘을 안겼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라붐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해 4인 4색의 매력을 공개한다. 이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미니 3집 'BLOSSOM'은 라붐이 4인 체제로 돌아온 후 선보이는 신보다. 2019년 9월 정규 1집 'Two Of Us'와 지난해 발매된 디지털 싱글 'Cheese'(치즈)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라붐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미니 3집 'BLOSSOM'을 발매, 쇼케이스와 여러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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