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풍류대장'에서 박정현이 눈물을 쏟는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4회에서는 2라운드가 펼쳐진다. 1라운드 51팀 중 39팀이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제공
이날 2라운드 톱10 정체가 공개된다. 이를 차지하기 위한 소리꾼들의 역습과 톱10 사수를 위한 방어전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새 경연 방식으로 한층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박정현을 펑펑 울릴 참가자도 등장한다. 박정현은 한 편의 드라마를 쓴 이 참가자로 인해 심사 도중 눈물을 쏟는다. 경연장을 울음바다로 만든 무대와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된다.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는 한예종 전통예술원 전체 수석 졸업자인 이아진이 컨디션 난조 속에 굳은 의지로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아진이 무대에서 갑작스레 쓰러져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그가 건강을 회복해 무대를 무사히 마쳤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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