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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정호연, 파격 세미누드도 느낌 있게…톱모델의 위엄

2021-10-20 01: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정호연이 톱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27)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호연은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파스텔 톤 드레스, 시크한 매니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오징어 게임' 배우 정호연 SNS


사진='오징어 게임' 배우 정호연 SNS



정호연은 출연작인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인기로 한국 여배우 중 가장 많은 SNS 팔로워 수(2150만명)를 보유하고 있다.

정호연의 팔로워 수는 '오징어 게임' 공개 전 40만명대였으나, 작품 공개 후 급격히 늘어났다. 정호연은 극 중 가족을 위해 큰돈을 얻고자 게임에 참가한 탈북자 새벽 역을 맡아 열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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