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경북 경주시가 가수 조성모 등 경주 홍보가요 제작에 참여한 가수와 작곡가 등 6명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람은 경주시 홍보가요 '달빛경주'를 부른 가수 조성모, '천년지애'를 부른 마리아, 시인 강원석,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작곡가 김지환·김경범 등이다.
시는 지난 17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노랫말을 헌정한 강원석 시인 등은 "아름다운 노랫말과 선율로 어디에 가서도 경주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홍보가요 제작을 인연으로 유명 아티스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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