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SOLO)' 3기 솔로녀들의 6인 6색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플러스·NQQ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5회에서는 솔로녀들이 진짜 정체를 공개한다.
이날 솔로녀들은 차례로 자신의 나이와 직업, 특기와 취미 등을 공개한다. 솔로남들을 모두 놀라게 한 인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거침 없는 질문 공세도 펼쳐진다. 한 솔로남은 솔로녀의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자전거 타는 거 좋아하냐", "드라이브 할 때 창문을 여냐" 등 질문을 쏟아낸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두 사람 느낌이 비슷하다"며 커플 성사 가능성을 언급한다.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도 공개된다. 앞서 솔로남들은 직접 그린 초상화를 바치며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솔로녀들은 첫날 밤 다같이 식사를 한 뒤 상대방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첫인상 선택에 나선다. 6표 몰표를 싹쓸이한 솔로녀는 누구일지 그 정체에 호기심이 커진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SBS플러스·NQQ 동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