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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송가인은 내 은인"…뭉클한 재데뷔 사연

2021-10-20 10: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안성훈이 송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성훈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국방FM ‘지조있는 밤’에 출연해 "송가인은 나의 은인"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방FM ‘지조있는 밤’ 캡처



그는 "힘들었을 때 (송가인) 누나가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계속 말해줬다”면서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재데뷔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안성훈은 신곡 '엄마꽃', '천년지기' 등 라이브도 선보였다. 그는 "어머님들 사진첩에 꽃 사진이 많은 것처럼 꽃에 대한 가사를 넣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곡 탄생 배경을 전했다. 

한편, 안성훈은 최근 신곡 '엄마꽃'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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