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서 신성은 황윤성과 충남 부여에 방문, 프로 일꾼다운 실력으로 배 수확에 나섰다.
수확을 이어가던 도중 배 맛을 본 신성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한 것은 물론, 어머니 농부를 만나 애틋한 노래까지 선물하며 감동을 안겼다.
표고버섯 수확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신성은 부부 농부를 위해 명불허전 가습기 보이스로 나훈아 '영영'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외에도 신성은 '6시 내 고향' 스튜디오에도 출격해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비롯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매주 '6시 내 고향'을 비롯해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TV조선 '엄마의 봄날'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인 신성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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