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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김태균, 두 딸과 '슈돌' 출격…24일 방송
2021-10-21 16: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김태균은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은 오는 24일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지난 해 프로야구에서 은퇴한 김태균은 첫 관찰 예능에 나선다. 그는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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