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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심야괴담회' 김동완 좋아하면 '신창귀신' 붙는다? "섬뜩"

2021-10-21 22: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심야괴담회'에 출격한다. 

김동완은 21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이분을 좋아하면 귀신이 붙는다'라는 독특한 소개와 함께 등장한다. 

이날 김동완은 한때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신창(신화창조) 귀신'에 대해 직접 이야기한다. 

사진=MBC '심야괴담회' 제공



'신창 귀신'은 신화 김동완의 열성 팬으로 유명하다. 이 귀신은 김동완을 좋아하는 팬에게 나타나 '우리 오빠에게 꼬리치지 마'라고 소리치며 괴롭히다, 더 이상 좋아하지 않겠다는 대답을 들어야만 사라진다. 이를 목격했다는 팬들의 증언이 쌓이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MC들이 "이 귀신을 꿈에서 본 적 있냐"고 묻자, 김동완은 "섬뜩했다"는 말을 남긴다. 그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하면 김동완은 자신을 떡잎부터 공포 마니아라고 소개하며 괴담에 집착한다고까지 고백한다. 그는 '심야괴담회'에서 한 번도 다루지 않은 사연을 소개한다. 

한편, 이날 '심야괴담회'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망자가 보내온 어둠의 경고장, ‘죽음의 경고’에 대한 충격적이고 놀라운 괴담을 다룬다. 대문에 물이 차오르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대문에 물이 차오를 때', 의문의 존재가 눈앞에 나타난 이유 '운전석 그 남자', 타로 집에 얽힌 섬뜩한 금기의 실체 '새벽 3시의 타로 집' 등이다. 이날 밤 11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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