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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전 망설임' 원지민·주효린, 레드벨벳 '몬스터' 선곡…찰떡 케미

2021-10-23 01: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 원지민과 주효린이 환상의 조합을 자랑했다.

22일 오후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6-2화에서는 절친 케미를 뽐내는 2학년 원지민 연습생과 주효린 연습생의 입학시험 중간 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지민과 주효린 연습생은 다른 연습생들로부터 "항상 둘이 같이 있었다. 둘은 성격도 똑같아서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원지민, 주효린 연습생은 입학식 무대로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Monster'를 선정했다.


사진=펑키스튜디오



평가 무대가 시작되고 음악이 흐르자 원지민 연습생은 눈빛이 돌변,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두 연습생은 데칼코마니 안무, 대담한 포인트 안무, 표정 연기 등 화려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평가 무대를 본 리사는 "너희가 해이해질까 봐 칭찬하고 싶지 않았는데 하지만 오늘은 칭찬할게"라고 칭찬을 건넸다.

원지민, 주효린 연습생은 콘셉추얼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며 무대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려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원지민, 주효린이 속한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을 포함한 전학년 연습생들은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로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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