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세영이 화사한 웨딩 화보로 최근 불거진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개인 화보, 결혼, 웨딩드레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011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2019년 5살 연하의 일본인과 공개 연애를 시작,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서 남자친구와의 일상은 물론, 쌍꺼풀 수술의 전 과정 공개, 인생 첫 피트니스 대회 도전 과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 커플 유튜브 채널을 혼자 운영하겠다고 알려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가 일본에서 직장 문제로 시간이 부족해 당분간 편집과 촬영이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시간이 나면 일본에서 브이로그도 찍고 촬영도 하겠다"고 해명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