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박애리가 제151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국악계 프리마돈나' 박애리는 전통 문화 계승에 앞장서며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녀는 "무엇이든 나눌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기꺼이 내어주는 마음이 선행이라 생각한다"며 가진 재능을 곳곳에서 펼쳐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남편 팝핀현준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재능 기부 공연에 수 차례 참여해온 박애리는 2016년 전남교육청 교육기부헌액자로 선정돼 전남 청소년들의 멘토로서 공연과 강연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소상공인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세월호 피해자와 위안부 할머니, 그리고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악인 박애리가 제151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박애리는 "누군가 내밀어준 손길을 잡은 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어주면 선행이 확산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더 많이 번져나가면 좋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사용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국악인 박애리의 행복한 만남은 오늘(23일) 오후 8시 45분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