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24일 회동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7월 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미디어펜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지난 10일 당내 경선이 종료된 지 2주만이다.
이 후보 측은 23일 “이 후보와 이 전 대표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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