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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화이자 2차 생생 후기 "겨드랑이·갈비뼈까지 아파"

2021-10-24 11: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공유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는 '백신 접종 24시간의 기록'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 영상 캡처



영상 속 설현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과정을 생생히 보여줬다. 그는 "1차 때는 울렁거림, 오한, 졸음 세 가지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맞고 아무 증상도 없다"고 말했다. 

설현은 접종 4시간 가량이 지난 후엔 팔이 뻐근해지고 잠이 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8시간 후엔 더워서 반팔로 갈아입었다. 열이 나고 잠을 잘 못 잤다. 팔이 너무 아프다"며 "겨드랑이도 아프고 갈비뼈쪽도 아프다"고 했다. 

미열 증세도 있었다. 설현은 해열제를 복용한 뒤 "참을 만한 정도의 아픔"이라며 "앞으로 좀 더 관찰을 해야겠지만 이 정도 증상으로 지나가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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