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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박봄이 씨엘에 보낸 문자 [MP★그램]

2021-10-24 14: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씨엘(CL)이 박봄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씨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봄 언니"라는 멘트와 함께 박봄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박봄·씨엘 SNS 캡처



메시지 속 박봄은 "채린(씨엘 본명)아. 너 너무 멋있어서 내가 참을 수 없어서 표현한다"며 "인터뷰도 재미있다. 무대도 너무 멋있다. 진짜다. 채린이 팬 되겠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홍보도 잘 되고 있는 듯 하다. 노래도 좋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그러자 씨엘은 "언니. 너무 고맙다. 보고싶다"며 응원에 화답했다. 

씨엘. /사진=씨엘 측 제공



씨엘은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알파'(ALPHA)를 발매하고 전 세계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 앨범은 공개 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13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총 31개 지역에서 톱(TOP)10에 입성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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