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LG전자는 17년만에 찾아 온 10월 추위로 김장을 서두르는 고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디오스 김치톡톡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9월 말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출시 후 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량 가운데 오브제컬렉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40%를 넘어섰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직원들이 25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김치냉장고 생산라인에서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의 외관, 기능, 소음 등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은 △CJ제일제당 비비고, 대상 종가집, 풀무원 등 국내 대표 김치브랜드의 포장김치 9종을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업계 유일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주는 뉴 유산균김치+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적용한 소형 김치통, 투명 뚜껑 김치통 등을 갖췄다.
고객들은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페닉스,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테인리스 등 오브제컬렉션 재질과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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